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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 한국 정부가 전 시카모어 시민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시카모어(Sycamore)에 살면서 15세 때 "소년 목사"로 알려졌던 에버렛 스완슨이 이제는 선교사로서 한국의 윤보선 대통령이 국민훈장을 수여한 것을 언급하고 있다. 에버렛은 평소에 자신의 공로를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은 그의 믿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한다. 그는 한국의 보육원을 방문할 때 어린이들이 꽃을 들고 환영해주는 따뜻한 인사조차 민망하게 여겼던 기록이 나온다. ※ 시카모어 트리뷴(THE SYCAMORE TRIBUNE)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모어 지역 신문이며, 1903~1965년 발행되었다. 시카모어는 에버렛 스완슨이 어릴 때 살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