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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사] 한 사람이 자비를 베풀면 1만 명의 어린이가 살아납니다! 에버렛 스완슨이 1951년 일본의 도쿄에서 휘파람으로 찬송가를 불렀던 선교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컴패션이 시작된 것과 이후 성장 과정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1961년 10월 윤보선 대통령이 수여한 국민훈장을 기념하여 작성된 신문 기사로 보인다. 본문의 휘파람을 불었던 선교사는 피터 반 리에롭 선교사를 가리킨다. ※ 피터 반 리에롭(Peter Van Lierop, 한국명: 반피득, 1918~2012): 1949년 미 북장로교 파송 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와 경북 안동을 중심으로 사역을 담당하였으며, 1954년 학교법인 경안학원(경안고경안여고경안중경안여중)을 설립했다(https://m.kmib.co.kr/view.asp?arcid=000633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