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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퇴치반, 계몽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 웨슬리 구락부는(Wesley Clubs)는 한국전쟁 전후 경제 상황 악화로 교육받지 못한 이들을 위해 실시한 사업입니다. 초기 10대 소녀 1개 반으로 시작해 1960년대는 오후와 저녁으로 총 4개 반에 매년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태화기독교사회관은 중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나이 든 여성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산수 등을 가르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황에서 국가가 하지 못하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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