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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여자관의 사업은 ‘교회와 사회의 연결’이라는 틀에서 이루어져 기독교인에 국한된 것이 아닌 대중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1925년 태화여자관에 부임한 베어(B. Bair)와 최활란이 주축이 되어 처음 시도한 사업이 망월구락부(Full Moon Club)입니다. 서울 시내 고등교육기관에서 종사하는 여교사 25명이 매월 보름달 뜨는 밤에 모임을 갖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친목 활동 외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한 공개 강연회를 개최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태화는 부인구락부, 학생구락부, 영어구락부, 무산아동구락부 등 다양한 구락부를 조직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수용해 친교하고 교육과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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